직능협, 소상인 대상 ‘범죄예방 세미나
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(이하 직능협)가 다음달 초 소상인들을 대상으로 ‘범죄예방 세미나’를 개최한다. 오는 4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뉴욕한인봉사센터(KCS)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직능협은 소상인들이 강도·절도 사건 등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. 가게의 감시카메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, 뉴욕시경(NYPD)과의 긴급 연락망 구축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.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장과 NYPD 홍명선 형사가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. 예약 및 문의는 이찬희 간사(646-784-1759)에게 하면 된다. 김은별 기자범죄예방 소상인 범죄예방 세미나 이번 세미나 소상인 대상